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드 머스탱 (문단 편집) == 대한민국의 머스탱 == * '''1세대''' 1세대는 포드가 한국에 공식적으로 판매하지 않았지만, 개인이 사비를 들여 직수입하는 형식으로 들어오고 있다. 대한민국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머스탱은 1969년식 마크 1이다. 여담 문단에 자세히 서술되었지만 영화배우 [[신성일]]이 영화 블리트를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1969년 한국에 들여왔다. 이후에도 1세대 머스탱들이 조금씩 꾸준히 수입되어 지금도 운행되고 있다. * '''4세대''' [[대한민국]]에 공식으로 수입된 것은 이때가 처음이다. 1995년 서울모터쇼에 출품되기도 했으며, 기존 포드 차종들이 [[머큐리 세이블]]처럼 [[기아]]의 영업망을 이용해 판매한 것과 달리 [[포드 토러스|토러스]] 등과 함께 포드코리아 영업망을 구축해 판매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7012900099141004&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7-01-29&officeId=00009&pageNo=41&printNo=9665&publishType=00010|V6 3.8L 엔진만 판매되었고, 쿠페 2,750만 원, 컨버터블 3,510만 원이라는 고가에 출시되었다.]] 2004년 단종될 때는 3.8 쿠페 3,800만 원, 컨버터블 4,320만 원의 가격이었다. * '''5세대''' 3.7, 4.0 V6 프리미엄 모델만 출시되었고, 쿠페 3,680만 원에 컨버터블 4,270만 원으로 들어왔다. 5세대 후기형이 단종되는 2014년 기준으로는 쿠페 4,200만 원/컨버터블 4,780만 원에 판매되었다. * '''6세대''' ||<-3> '''대한민국 출시 사양 제원''' [* 2019년 F/L 대한민국 판매 모델 기준, 모든 정보는 포드 한국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다.] || || '''트림명''' || EcoBoost 패스트백 || GT 패스트백 || || '''엔진형식''' || I4 2.3L Ti-VCT EcoBoost || V8 Ti-VCT || || '''미션형식''' ||<-2> 6단 자동변속기->10단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2> [[FR(자동차)|후륜구동]] || || '''배기량''' || 2,261cc || 4,951cc || || '''최고출력''' || 314ps@5,500rpm->291ps@5,600rpm || 435ps@6,500rpm->446ps@7,000rpm || || '''최고토크''' || 44.3kg·m@3,000rpm->44.9kg·m@3,000rpm || 56.3kg·m@4,250rpm->54.1kg·m@4,250rpm || || '''연비''' || 도심 8.0km/l [br] 고속도로 12.0km/l [br] 복합 9.4km/l || 도심 6.2km/l [br] 고속도로 10.1km/l [br] 복합 7.5km/l || || '''전장''' ||<-2> 4,780->4,790mm || || '''전폭''' ||<-2> 1,915mm || || '''전고''' ||<-2> 쿠페 1,380mm, 컨버터블 1,400mm || || '''휠베이스''' ||<-2> 2,720mm || || '''승차인원''' ||<-2> 2+2 || || '''가격(쿠페)''' || 51,550,000원 || 68,250,000원 || || '''가격(컨버터블)''' || 57,450,000원 || 73,350,000원 || || '''공식 홈페이지''' ||<-2> [[https://www.ford-korea.com/cars/mustang/]] || [[대한민국]]에는 [[2015년]] 2월에 출시했는데, [[대한민국]]에 팔리는 머스탱 중 처음으로 V8 엔진이 들어간다. 2.3L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와 V8 5.0 GT가 판매된다. 중간 트림인 3.7L V6 사이클론 엔진 모델은 수입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연비는 2.3T 9.1km/L, V8 5.0 GT 7.3km/L.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 방지장치도 달고 나왔지만 차로중앙유지 기능은 없어 완전한 반자율주행 옵션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편. [[http://auto.naver.com/magazine/magazineThemeRead.nhn?seq=13110|일단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모델이지만, 잘 팔리기는 꽤 잘 팔리나 보다.]] 대한민국에는 2.3L 에코부스트, 5.0L GT, 2.3L, 5.0L 컨버터블로 출시 중이며 이들에 적용된 옵션은 동일하다. 가격을 감안할 때 옵션이 꽤 잘나왔다는 평가가 많고, 특히 에코부스트의 경우 출력은 6기통 자연흡기에 비해 큰 차이 없을 뿐더러 유지비 면에서 매우 유리한지라 판매량을 이끌고 있다.[* 2.3 쿠페는 프로모션까지 감안하면 취득세 제외 4천대 초반으로 구입이 가능한데다, 차에 큰 관심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구분하기 어려운 뒷면의 조랑말과 GT 엠블럼 차이, 브레이크 캘리퍼/휠, 배기구 갯수 정도 외엔 큰 차이가 없으므로 5.0 GT처럼 꾸미기도 용이하다.] 거기에 5.0 GT로 V8 라인업도 생겨나서 8기통 스포츠카를 원하던 소비자들의 요구도 충족할 수 있어 대한민국 시장을 잘 고려해서 트림을 내놓은 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2CTP6oHTVg8|뒷쪽 방향지시등이 후미등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심히 헷갈릴 소지가 있다.]] 이는 한-미 FTA 이후 현행법상 예외로 허용된 조항 때문으로, 쉐보레 임팔라 같은 차량들도 방향지시등과 후미등이 같은 빨간색이다. [[미국]]에서 돌아다니는 차들 대부분은 후미등이 후방 방향지시등겸용이다.[* 그래서 정지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면 한쪽 후미등은 켜져있고 다른 한 쪽은 깜빡거리는 모양이 된다.] 대한민국에서도 사실 수송부대 군필자에게는 익숙한 풍경인데, 구형 군용 수송차량([[두돈반]] 등)이 이런 형식이 이런 형식이었기 때문이다. 국군 트럭의 모체가 일명 [[제무시]]로 불리던 미제 [[CCKW]]였음을 생각해보자. 2018년형은 페이스리프트 사양으로, 2018년 3월 중순 인증이 끝나 4월에 2.3 에코부스트는 쿠페 4,800만 원/컨버터블 5,380만 원으로, 5.0 GT는 쿠페 6,440만 원/컨버터블 6,940만 원에 출시되었다. 디지털 계기판과 10단 변속기 등 주요 변경점이 그대로 들어왔다. 인테리어는 쇼스토퍼 레드, 에보니, 미드나잇 블루 3가지로 들어오며, 룸미러가 좀 더 커지는 등 자잘한 변경이 있었다. 5.0에는 2.3에 없는 배기음 조절 기능이 추가되었다.거기에 MRC가 추가되어 모드별로 승차감과 코너링이 좀 더 나아졌다고 한다. 2019년형부터는 2018년형의 트리플 옐로, 라이트닝 블루, 로열 크림슨 컬러가 제외되고 [[니드 포 스피드|니드 포 그린]], 벨로시티 블루 색상이 추가되었다. 인테리어는 에보니 블랙, 쇼스토퍼 레드, 미드나잇 블루 3개 그대로지만 에보니 블랙 인테리어에선 [[레카로]] 시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통풍, 열선, 메모리 시트가 빠지며 완전 수동 조작이다.]. 스피커 개수는 12개로 동일하지만 [[B&O]] 스피커가 들어간다. 2020년형부터는 5.0 모델의 휠이 달라졌다. 기존의 검은색 19인치 20스포크 휠이 2020년형부턴 얇은 5스포크 휠을 스포크마다 2개로 나눠 10스포크로 만든 형태의 19인치 니켈 도색 휠이 들어간다.[* 2019년에는 앞뒤 휠 크기가 19x9, 19x9.5로 달랐는데 2020년형은 앞뒤 휠 크기를 19x9로 통일했다.] 색상에선 오렌지 퓨리 메탈릭 코트, 니드 포 그린, 루비 레드 메탈릭 틴트 클리어 코트가 삭제되었으며, 그래버 라임, 레이피드 레드, 트위스터 오렌지가 추가되었다. 2.3 모델에서는 대시보드의 플라스틱 트림이 카본 무늬에서 새로운 무늬로 바뀌었으며[* 5.0은 기존의 카본 느낌 나는 플라스틱 트림이 유지.], 타이어 수리 키트가 들어 있다가 스페어 타이어가 들어가는 차이가 생겼다. 인테리어에선 송풍구 사이의 미니 게이지가 제외되고 그 자리에 송풍구가 들어갔으며, 조수석의 6방향 파워시트가 4방향으로 줄어들었고 운전석 메모리 시트가 제외되었다. 한편으로 BLIS가 제외되고 그 자리에 볼록 거울이 들어가는 등, 편의 사양이 다소 빠져서 들어왔다. 참고로 6세대 기반의 '''3세대 [[셸비 GT500]]이 대한민국에 1대 존재한다.''' 이 쪽은 개인 직수입이 아닌 셸비 코리아의 공식 판매분이다. * '''7세대''' ||<-3> '''대한민국 출시 예정 사양 제원''' || || '''트림명''' || EcoBoost 패스트백 || GT 패스트백 || || '''엔진형식''' || All-New 2.3L EcoBoost I4 Turbocharger Engine ||All-New 4세대 Coyote 5.0 TI-VCT V8 Engine|| || '''미션형식''' ||<-2> 10단 자동변속기 || || '''구동방식''' ||<-2> [[FR(자동차)|후륜구동]] || || '''배기량''' || 2,261cc || 5,038cc || || '''최고출력''' || 319ps@5,500rpm || 493ps@7,650rpm || || '''최고토크''' || 48.0kg·m@3,000rpm || 57.0kg·m@4,250rpm || || '''연비''' || 도심 8.0km/l [br] 고속도로 12.0km/l [br] 복합 9.4km/l || 도심 6.2km/l [br] 고속도로 10.1km/l [br] 복합 7.5km/l || || '''전장''' ||<-2> 4,810mm || || '''전폭''' ||<-2> 1,915mm || || '''전고''' ||<-2> 쿠페 1,395mm, 컨버터블 1,400mm || || '''휠베이스''' ||<-2> 2,720mm || || '''승차인원''' ||<-2> 2+2 || 2023년 12월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출시 확정된 모델은 전세대와 동일하게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2.3 에코부스트와 5.0 GT. 다크 호스는 '''수동변속기''' 옵션이 탑재되어 출시된다는 소문이 존재했으나, 출시되지 않는다. 2023년 8월 현재 소수의 7세대 머스탱이 인증평가용 테스트를 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와 위장막을 씌운 채 주행하는 사진이 찍혔다. 다만 23년 가을 현재, 가격이 최소 1000만원씩 상승될거라는 소문이 돌면서 [[그돈씨|'그돈이면 차라리...']]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출시 옵션은 이전 세대와 비슷하게 퍼포먼스 패키지가 포함된 풀옵션으로 확정되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는 레버 타입의 핸드 브레이크[* 일명 드리프트 브레이크라고 불린다. 7세대 본문에 상술되었듯 일단 전자식으로 작동하는데, 말 그대로 드리프트에 사용하라는 듯 레버 타입으로 디자인되었다.]가 그대로 들어오고, 리모트 레브[* 차키로 원격 공회전을 할 수 있다. 시동을 걸고 잠금해제와 잠금버튼을 연속으로 누르면 차가 알아서 공회전을 한다.], 에코부스트에 GT에만 있었던 브렘보 브레이크, 스트럿 바, 액티브 밸브 배기 시스템 등이 추가되었다. 실내 옵션으로는 차로 중앙 유지 기능이 추가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 브레이크 어시스트, 회피 스티어링 어시스트 등이 추가되었다. 내비는 아틀란에서 KT 내비게이션으로 변경되었고 이전 세대와 마찬가지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국어화가 적용된다. 이외에는 이전 세대에서 추가되었다 삭제되었던 메모리 시트가 돌아온다. 선택 가능한 외장 컬러는 그래버 블루, 아틀라스 블루, 라피드 레드. 섀도 블랙, 다크매터 그레이, 아이코닉 실버, '''베이퍼 블루''', '''옐로우 스플래시'''[* 이 둘은 신규 추가된 색상이다. 베이퍼 블루는 7세대 머스탱의 첫 공개 당시 GT 모델의 컬러로 선보였으며, 이 문서 상단 세 머스탱 이미지의 가운데 차량의 색상이기도 하다.], 레이스 레드, 옥스퍼드 화이트이며, 인테리어 컬러는 전작과 동일한 3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 '''카마로와의 경쟁 구도''' 대한민국에서는 공식으로 들어오는 라이벌 머슬카인 카마로와의 경쟁이 필수적이다.[* 닷지 챌린저는 공식으로 들어오지 않을 뿐더러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들어와 가격대도 큰 차이가 생기므로 논외.] 머스탱은 4세대부터, 카마로는 5세대부터 들여와 5세대부터 둘이 경쟁하게 되었다. 5세대의 경우 머스탱은 6기통 단일트림에 쿠페 4,200만 원/컨버터블 4,800만 원의 가격으로, 카마로 RS는 6기통 쿠페 모델만을 4,700만 원에 팔면서 상위 트림인 SS나 Z28의 디자인 요소를 가져다 넣었다. 그러나 두 모델 모두 떨어지는 실용성과 엔진 라인업의 부족으로 인해[* 당시로썬 2리터급 라인업이 없어서 가격이며 유지비며 큰 메리트가 없었다. 거기에 8기통 라인업의 부재는 머슬카를 기대하던 소비자들의 실망을 불러왔고, 무엇보다도 당시 6기통 후륜 스포츠카라는 정체성을 가진 이상 [[제네시스 쿠페]]와 엮이게 되어 가성비를 뛰어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큰 판매고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현재 판매되는 6세대 카마로의 경우 V8 SS 단일 트림이 5천만 원대 초중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다가[* 출시가 5,098만 원. 현재는 기본형 5,450만 원, 스페셜 에디션 5,529만원.], MRC와 같은 스포츠 주행을 위한 옵션이 들어오고 가끔씩 들어가는 쉐보레 프로모션까지 포함하면 4천대 후반으로도 구입이 가능할 정도로 [[GM 한국사업장]]에서 공격적인 가격책정을 폈다. 즉 카마로는 동일 연식의 머스탱 GT에 비해 최대 천만원 이상 값싸게 신차로 살 수 있었고, 에코부스트 트림과는 비슷한 가격대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조랑말 엠블렘 값이 1,000만 원이라고 표현하기도 할 정도였다. 이 때문에 카마로는 출시 2개월만에 700대 사전계약이라는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하지만, 카마로는 5천만 원대 초중반의 가격을 맞추고자 수동 사이드 미러를 달고 나왔고, 머스탱에는 달려 있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나 긴급제동 같은 안전보조장치를 제외하는 등 옵션을 대폭 줄여서 출시한 것이 단점이었다. 즉 가성비를 어필하고자 머스탱 대비 주요 옵션을 빼내고 들어왔던 것. 이 때문에 카마로 SS가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머스탱에 들어간 옵션을 보면 머스탱이 카마로에 비해 터무니없이 비싼 값은 아니라는 것이다. 거기에 머스탱은 카마로의 기본 보증 3년 6만/파워트레인 5년 10만보다 긴 전체 5년 10만 보증을 내세웠으며, 거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MRC나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을 적용해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전술한 로고도 어느 정도 어필하는 문제다. 카마로는 전면과 후면, 스티어링 휠까지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달고, 전용 로고는 양문 앞에 달려 있다. 반면 머스탱은 포드 로고가 앞 유리 위에 있다는 걸 제외하면 질주하는 말 로고가 큼직하게 라디에이터 그릴이며 스티어링 휠까지 여기저기 달려 있어서 차주들에게 특별한 모델을 탄다는 느낌을 주고 외제 스포츠카 느낌을 팍팍 주기 때문. 거기에 머스탱은 컨버터블과 같은 선택지도 있었고, 2.3 에코부스트라는 저배기량, 낮은 유지비라는 이점을 가진 트림이 있었기 때문에 V8 엔진으로만 팔던 카마로보다 진입장벽이 낮았다. 5.0 GT랑만 경쟁했더라면 모를까, 2.3이 카마로 6.2와 가격대가 비슷하다 보니 5천만원대 스포츠카를 원하던 소비자들 중엔 에코부스트의 유지비가 좀 더 감당하기 편한 것이었기 때문. 이 때문에 카마로의 출시 초기엔 다소 고전하던 것과 달리, 현재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를 필두로 대한민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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